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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소식과 여행이벤트

멜번 여행-미사거리(Hosier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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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멜번의 그래피티거리 호시어 레인 ( Hosier Lane). 일명 "미사거리"라 불리우는 멜번의 스트릿 아트속으로 여행해 보자.

2004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지로 한국인들에게 더 유명한 이 거리는 일명 '미사거리',호시어 레인(Hos ier Lane) 멜번 그래피티의 중심 골목이다.

'그래피티 (Graffiti, 길거리 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낙서를 하는 것)' 는멜버른에선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멜번 도시 곳곳에 그래피티들이 많지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허가 받고 그래피티를 그리는 곳은 이곳 뿐이라고 한다. 그만큼 다양하고 제대로 된 멋진 그래피티가 가득한 곳, 호시어 레인.

소지섭과 임수정이 마주치는 골목길, 그래피티 가득한 곳에선 쓰레기통 마저도 너무 멋졌던 그 곳!

멜번을 각인시킨 계기가 되었던 곳으로 그 덕분에 멜번 그래피티 골목인 호시어 레인(Ho s ier L ane)은 한국 사람들의 호주 멜번의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잡았다.

한국 사람들에게 '스트릿 아트'는 관광명소가 됐지만, 호주 사람들에게도 그런 것은 아니다. 큰 거리와 거리 사이에 위치한 작은 골목들을 둘러보는 것이야 말로 멜번을 제대로 볼수 있는 방법으로 단지 인근에 있는 '페더레이션 광장( Fe d e r a tio n S q u a r e ) ' '빅토리아국립미술관( NGV , Na tio n a l Ga lle r y o fV ic to r ia ) '로 가다 잠깐 들리는 '거쳐 가는 길거리 또는 골목'일 뿐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시청한 우리들에겐 지금도 무혁이와 은채가 쪼그리고 있을 것만 같은 상상을 자극해주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미사거리'.

지금 '스트릿 아트'가 펼쳐지는 멜번의 작은 골목, 호시어 레인( Ho s ie r La n e )을 둘러보자.

호시어 레인 입구에 있는 유명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소지섭과 임수정의 포즈로 사진을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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