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멜번소식과 여행이벤트

멜번 여행- 멜번의 인구

반응형

멜번의 인구는 약 400만명으로 현재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빨리 증가되고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멜번은 빅토리아주의 주도로서 1956년 하계 올림픽 및 2006년 영영방경기대회를 주최한 적이 있습니다. 

시드니가 남반구의 뉴욕이라 불리는 반면 멜번은 남반구의 런던이라 불리고 있으며 하루에도 춘하추동이 발생하는 매우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2, 2004년 및 2011년 세 차례, 경제 잡지 《이코노미스트》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기록했고, 시내 곳곳에는 1800년대 발라렛 골드러시 때 획득한 금 판매 비용으로 지어진 영국식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습관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런던, 뉴욕, 파리에 이어 네번째로 세계의 재학생 수가 많은 도시이고, 인구 구성은 74%가 앵글로 섹슨계, 19%는 다른 유럽계, 5%는 아시아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인도 및 중국인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