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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시작 CSS3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웹디자인 트렌드의 핵심이

콘텐츠 우선주의( Emphasis on the content)'으로 변해갔다.

최대한 심플한 네비게이션 UI 속으로 단순 명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웹사이트가 대세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2018년 반응형웹디자인 수업을 듣는다.

어찌나 강사선생님의 말과 진도가 빠른지 눈물이 날 지경이다.


아주 아주 오래전 1996년에 HTML문법을 처음 만났다.

그 때 기억은 매우 신기하면서도 복잡했다.

WWW 웹이라는 새로운 세상은 20대 청춘이였던

나의 눈을 반짝거리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세월이 흘러 나는 49세이다.

호주라는 곳은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영주권자에게는 누구나

공부할 수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좋은 나라이다. 만족한다.


22년이 지난 지금 용기내어 반응형 웹디자인을 다시 공부한다.

그것도 영어수업으로 말이다. 현지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이

설레임보다는 약간 힘겨움이 있다. 
마치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는 기분이다.


CSS3는 처음이다!  아래표는 1주 수업내용이다. 
 









요즘은 핵심적인 텍스트와 화면 전체를 가득채우는

풀스크린 (full screen)이미지 또는 동영상으로

소셜미디어 링크버튼등은

방문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웹사이트 디자인을 어떻게 차별화 할 수 있을까? 하는것이

나의고민이다.


어쩌면 이 고민의  힘으로 일단 1년을  버텨보기로 한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디자인훈련노트를 남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수업내용을 복습 해 볼 생각이다.


                                                                                    멜번에서 리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