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 담비를 안은 여인은 1489년에서 1490년 사이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모델은 체칠리아 갈레라니(Cecilia Gallerani)인데 "로도비코 일 모로"라는 별명을 지닌 밀라노 공작인 루도비코 스포르차(Ludovico Sforza)의 애인이다.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가 그린 오직 네 점의 여성 초상화 중 하나이다. 다른 세 점의 초상화들은 모나리자, 지네브라 데 벤치의 초상과 라 벨 페로니에르(La Belle Ferronière)이다. 레오나르도는 로도비코 스포르차의 성채인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에 그와 함께 살 때인 1848년 밀라노에서 체칠리아 갈레라니를 만났다. 체칠리아는 공작의 애인이었는데, 젊고 아름다운 17세의 그녀는 음악을 연주했고 시를 썼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