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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여행-멜번 주립도서관(State Library) 시티에 위치한 주립도서관, 건물 외관은 하나의 박물관이 따로 없습니다. 건물앞에서 사진찍기 강츄!!어느 유럽도시 부럽지 않답니다.건물 앞 광장은 도심 한 복판의 대학 캠퍼스와 다를 바가 없으며. 가끔 콘서트 등의 행사도 열린답니다.잔디 위에서 갈매기와 비둘기와 멜번의 햇살을 즐길 수도 있으니 여행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니 잠시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도서관 안에는 책도 많고, 신문도 많고,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컴퓨터도 많고, 내 노트북으로 무선 인터넷도 사용한다. 공부할 장소도 많고, 자유롭게 대화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시티 관광하다 지쳤을 때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랍니다....-운영시간호주 공휴일을 제외한 일주일 내내 이용가능..10am–9pm Monday to Thursda..
멜번 여행-피츠로이 가든 ( Fitzroy Gardens) 1857년에 개원한 피츠로이 가든은 푸르른 잔디밭과 느릅나무,떡갈나무,무화과나무 가로수길의 조화가 너무도 아름다운 공원입니다.멜번의 특산품인 블루스톤 채석장이었던 곳을 영국 국기 유니언 잭의 레이아웃을 토대로 개조했습니다. 정원안에는 쿡 선장의 오두막(CAPT AIN COOK'S COT T AGE), 영국 튜더 양식의 건물을 볼 수 있는 미니어처, 멜번 시민이 1만장 이상의 타일을 깔아 만든 멜번 예술로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캡틴쿡 선장 생가 ( Captain Cook' s Cottage)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바로 유명한 탐험가 캡틴 쿡입니다. 피츠로이 가든의 화원 옆에 있는 작은 오두막이 그의 생가입니다. 이 집은 원래 영국의 요크셔에 있던 것으로, 1934년 빅토리아주의 10..
멜번 여행-왕립박람회건물 (Royal Exhibition Buildings) 도시 북쪽에 웅장하게 자리한 왕립박람회건물은 188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중요한 정치적 상징물인이 건물은 최초의 호주연방의회가 들어선 곳입니다. 국제화훼정원쇼를 비롯한 수많은 박람회들이 아직도 이것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시티 센터 북쪽에 자리 한 웅장한 멜버른 왕립 전시장(Royal Exhibition Building)은 아름다운 칼튼 정원(Calton Garden)에 둘러싸여 있습니다.왕립 전시장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시장이자 1880년 멜버른 국제 박람회 개최를 위해 세워졌습니다. 1901년 호주 최초의 영연방 의회 이래로 지금까지 의회가 이어지고 있으며, 2004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주의 첫 건물이기도 합니다.꼼꼼하게 복구 된 인테리어, 드 넓은 갤러리 공간들,..
멜번 여행-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s) 1846 년에 개원한 왕립 식물원은 36 헥타르 대지에 5 만여 그루의 다양한 식물군이 어우러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정원의 하나입니다. 넓은 잔디와 고즈넉한 호수, 아름드리 나무가 일품입니다매년 160만 명이 넘는 방문자들이 찾는 멜버른 왕립식물원(로얄 보타닉 가든: Royal Botanic Gardens Melbourne)은 멜버른의 자연과 소중한 문화 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보고입니다. 숨막히는 경관, 아름다운 호수,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은 끝없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장이기도 합니다.멜버른 왕립식물원은 카멜리아, 우림 식물들, 선인장류, 장미, 캘리포니안종, 다육 식물, 허브, 다년생 식물, 중국 남부에서 온 소철 등 놀랍고도 다양한 식물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식..
멜번 여행-야라강 유람선(yarra river cruise) 멜버른을 효율적으로 돌아보고자 한다면 야라강 유람선을 이용하세요. 강 상류를 돌아보는 ‘Scenic River Gardens’유람선과 하류를 도는 ‘Port and Docklands’ 유람선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비용은 10여불 정도이고 30분-1시간 정도 운행한답니다. 플린더스 역 옆에 있는 유람선 매표창구에서 표를 구입하시고 길건너 야라강 선착장에서 탑승하시면 된답니다.플린더스 역 근처 야라강에는 조정 경기 연습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강에서 바라보는 멜번 시티의 건물 구경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와우 나도 멜번에서 배타봤어!!!!
멜번 여행-멜번 박물관(Melbourne Museum) 뉴밀레니엄을 맞이하여 2000 년 개관한 초현대식 박물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화된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원주민 역사는 물론 호주의 다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체험 공간입니다. 유료 입장이며 다 돌아보려면 약 2시간 소요됩니다.멜번 박물관에서 호주의 역사를 느껴보세요!!!
멜번 여행-피츠로이 가든(Fitzroy Gardens) 멜버른의 대표적인 시내 공원으로 느릅나무와 떡갈나무, 무화과 가로수로 유명합니다. 호주 대륙을 처음 발견한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의 생가와 화려한 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가 공원 안에 있습니다.호주 대륙을 처음으로 탐험하여 호주 지도를 그려낸 제임스 쿡 선장의 생가를 영국 오크셔 지방에서 옮겨다가 여기에 전시해놓았답니다.. 옛날 영국인들의 좁았던 방 구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지요.. 그러나 안에 들어가보려면 입장료를 조금 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랍니다.그냥 쿡 생가를 배경으로 그냥 사진 한 장 찍고 공원 잔디밭에 쉬는 것이 좋지요.. 그리고 이 가든 안에 있는 식물원 구경도 하시고요..
멜번 여행-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 ictoria Market)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이며 가장 큰 시장으로 1878년 3월 21일 개장했습니다.마켓의 건물은 개장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역사적 유물로 지정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과거 속에서 시장을 보는 겁니다.신선한 과일, 야채, 고기, 의류, 신발, 장난감, 주방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물건을싸게 팔고 있어 '멜버른의 부엌'이라고도 불리우지요. 배가 출출할 때는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길거리 음식을 하나 사먹는 것도 좋지요.. 가격도 아주 저렴하답니다.. 대부분의 제품 가격이 저렴하여 식당들도 여기에서 야채, 고기들을 사다가 요리에 이용한다네요.. 가시는 방법은 플린더스 역에서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마켓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답니다.. 물론 트램은 시티내 구간이라 무료입니다. 총 둘러..